이 연구의 세 번째 목적은 이 두 가지 유형의 폭력(가해와 피해 모두)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차이가 발견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일부 개인적 및 증상학적 관련 변수와 관련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역할을 더 자세히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분석된 두 가지 피해자 역할(온라인-오프라인)을 고려하면, 결과는 거의 모든 테스트 변수에서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두 경우 모두 폭력을 당한 사람은 더 높은 수준의 적대감을 보이며, 이는 피해자가 노출된 폭력 유형(직접적, 통제적, 신체적, 심리적)에 관계없이 사실입니다.

적대감은 이미 청소년의 데이트 폭력 피해와 연관되어 있으며(Tourigny et al. 2006 ), 일부 저자에 따르면 파트너가 시작한 공격에 따른 보호적 또는 반응적 조치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Boivin et al. 2012 ). 따라서 적대적인 피해를 입은 소녀는 폭력을 자기 방어 수단으로 더 쉽게 받아들이고 폭력을 파트너와의 논쟁에서 자신의 길을 얻기 위한 도구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Leisring, 2009 ).

반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데이트 피해자는 모두 심리적 고통 수준이 더 높았습니다(CORE-OM).즉, 주관적 고통이 더 크고 정서적 문제(예: 불안, 우울증, 트라우마 및 신체 증상)가 더 크며 "위험이 낮음"(자해에 대한 생각 또는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의 지표가 더 높았습니다.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내면화 증상은 오프라인 데이트 폭력 피해자(Garthe et al. 2021 ; Taquette & Monteiro, 2019 )와 온라인 데이트 폭력을 겪는 사람(Borrajo & Gámez-Guadix, 2016 ) 사이에서 자주 나타납니다.일부 연구에서는 후자에서 증상 수준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는데, 아마도 이러한 형태의 의사소통을 특징짓는 지리적 및 시간적 제한이 없기 때문일 수 있으며, 이는 결과를 악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Borrajo & Gámez-Guadix, 2016 ). 자해 증상은 다른 연구에서도 보고되었지만(Sheridan & Lyndon, 2012 ), 이 연구에서는 이전에 지적한 것과 같은 인지나 아이디어의 존재에 국한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피해자의 경우 일반적인 기능(친밀한 관계, 사회적 관계 및 일상 기능의 다른 측면)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보고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직관적으로 예상할 수 있듯이 오프라인 폭력이 가족, 파트너 및 동료와의 관계에 더 많이 침해되는지 여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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