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견본주택이 개관 첫 주말 동안 약 1만2천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습니다. 유모차를 동반한 신혼부부부터 다자녀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몰렸습니다.

현장에는 전용면적 59㎡와 84㎡ 타입의 유니트가 공개돼, 수납공간과 구조, 동·호수 배치 등을 비교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배치, 조경 설계, 교통 여건 등 실거주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는 총 1804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청약은 4월 22일부터 시작해 1·2순위 접수 후 5월 초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계약금은 5%(1차 500만원)로 진입 부담을 낮췄고, 전매는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가능합니다.

개정된 주택공급 규칙에 따라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는 특별공급 기회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 젊은 세대 중심으로 문의가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단지는 1단지 완판 후 공급되는 후속 물량으로, 브랜드 단지로서의 시너지와 입지적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모델하우스는 은화삼지구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관람 및 청약 상담이 가능합니다.